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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웃돈 91만원, 1월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정가가 낫다

아이폰 듀오를 정가로 주문하면 1월에 받는다. 당장 받으려면 중고장터에서 512GB 기준 91만원을 더 내야 한다. 이 돈이면 애플케어플러스 2년을 사고도 남는다.

Daniel Moon3분 읽기

연재 · 2화329만원 아이폰 듀오 오늘 출시, 지금 사면 언제 받고 얼마나 더 내나목록
  1. 1화아이폰 듀오 가격, 아이폰 듀오 출시 첫날, 미국 $1,999가 한국선 329만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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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웃돈 91만원, 1월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정가가 낫다 핵심 숫자 카드

핵심 요약

  • 애플스토어 기준 10월 22일 주문 시 수령일은 1월 22일이다.
  • 중고장터 512GB 되팔이 호가는 450만원으로, 출고가 359만원보다 91만원 비싸다.
  • 웃돈 91만원은 애플케어플러스 2년 가입비 54만9000원을 내고도 남는 금액이다.
  • 업무상 당장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가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쪽이 비용이 적다.

아이폰 듀오를 지금 정가로 주문하면 손에 쥐는 시점은 내년 1월이다. 그보다 빨리 받으려면 중고장터 웃돈을 내야 한다. 512GB 기준으로 출고가보다 91만원이 비싸다. 국내 정식 출시는 23일 오전 8시(이통3사 기준)였고, 출시 첫날부터 선택지는 기다리느냐 더 내느냐로 좁혀졌다.

정가 주문의 수령일은 1월 22일

애플스토어에서 10월 22일에 주문한 기준 수령일은 1월 22일이다. 사전예약은 16일 오후 9시에 열렸다. 그리고 30여 분 만에 애플 온라인스토어 배송 예정일이 2027년 1월로 밀렸다. 23일 이후 주문분의 수령일은 아직 나온 자료가 없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 추산은 더 길다. 글로벌 평균 배송 대기기간이 82일이다. 애플 직판 채널만 따로 보면 102일로 늘어난다. 한국 초기 공급 물량은 통신업계 파악으로 약 3만대다. 이통사 사전예약 대기자에게 언제 순번이 돌아오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 사는 세 갈래

국내에서 고를 수 있는 경로는 셋이다. 두 경로는 출고가 그대로이고, 하나만 웃돈이 붙는다. 받는 시점은 거꾸로 웃돈을 낸 쪽이 가장 빠르다.

  • 이통사 사전예약 대기: 출고가 그대로다(256GB 329만원). 개통 날짜는 순번에 달렸고 공개 자료가 없다.
  • 애플스토어 주문: 역시 출고가 그대로다. 10월 22일 주문 기준 1월 22일 수령이다.
  • 중고장터 되팔이 매물: 바로 받는다. 512GB 호가가 450만원이다.

512GB 한 대로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하다. 웃돈은 출고가와 중고장터 호가의 차이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는 비교 기준으로 함께 넣었다.

항목 값
512GB 국내 출고가 359만원
중고장터 512GB 호가 450만원
웃돈(출고가 대비) 91만원
정가 주문 수령일(10월 22일 주문 기준) 1월 22일
애플케어플러스 2년 가입비 54만9000원

미국 되팔이 시장은 더 뜨겁다

미국 사정은 한국 가격에 직접 적용되지 않지만 수요의 크기는 보여 준다. 미국 eBay에서 2TB 모델은 5000달러에 판매가 끝났다. 미국 정가가 3199달러이니 정가를 크게 웃돈 값이다. 되팔이 호가도 4000달러 이상까지 올라와 있다.

미국 온라인 주문 배송 예상일은 1월 25일로, 한국 애플스토어 수령일과 사흘 차이다. 미국 온라인스토어는 1인당 최대 2대로 구매를 묶었는데, 이 제한은 한국에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 일정이 한국 수령일을 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두 나라 모두 정가 주문이 1월 말 언저리까지 밀려 있다는 점은 같다.

판단: 1월까지 버틸 수 있으면 정가 주문

판단: 업무 때문에 당장 접는 폰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정가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쪽이다. 웃돈 91만원은 애플케어플러스 2년 가입비 54만9000원을 내고도 남는 돈이다. 접는 화면은 파손 비용이 크다. 보증 없이 내부 화면을 고치면 164만9000원이 들고,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자기부담금이 12만원으로 준다.

정가 256GB에 애플케어플러스를 더한 총비용은 383만9000원이다. 같은 용량 갤럭시 Z 폴드8 국내 출고가는 227만8100원이다. 듀오 256GB 출고가 329만원과의 차이는 웃돈 91만원보다 크다. 중고 되팔이 매물은 개인 거래라 보증 가입이나 반품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출처에 없다.

사기 전 체크리스트

  • 1월 22일 수령으로도 업무·생활에 지장이 없는가
  • 512GB 웃돈 91만원을 낼 만큼 지금 받는 일이 급한가
  • 애플케어플러스 54만9000원을 예산에 넣었는가
  • 중고 매물이라면 보증·반품 조건을 판매자에게 받았는가
  • 갤럭시 Z 폴드8 256GB(227만8100원)와 비교해 봤는가

오늘 할 일 하나: 애플스토어에서 원하는 용량을 장바구니에 넣고 오늘 날짜 기준 수령일을 본다. 그 날짜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웃돈은 내지 않아도 된다. 다른 해설은 motifly 인사이트에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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